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길들이기 3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how-to-train-your-dragon-the-hidden-world, critic=71, user=8.0)]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how_to_train_your_dragon_the_hidden_world, tomato=91, popcorn=87)] [include(틀:평가/IMDb, code=tt2386490, user=7.6)]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how-to-train-your-dragon-the-hidden-world, user=3.8)]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706655, user=7.805)]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67886, user=4.28)]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90574, user=7.5)]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9899707, user=7.5)]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XMlv1, user=3.8)]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65463, light=87.50)]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09193, expert=6.71, audience=9.25, user=9.25)]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21982, expert=없음, user=8.4)] [include(틀:평가/CGV, code=80882, egg=97)] [include(틀:평가/라프텔, code=<영화 코드>, user=없음)]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A)] > '''The rare trilogy capper that really works, ''How to Train Your Dragon: The Hidden World '' brings its saga to a visually dazzling and emotionally affecting conclusion.''' > '''이 놀라운 삼부작의 결말을 성공적으로 매듭지었다. 드래곤 길들이기 3은 연대기를 눈부시도록 아름답고 가슴 따뜻한 결말로 이끌었다.''' > - [[로튼 토마토]] 총평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니만큼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영상미와 활강신을 보여주고 있다. 전편에서 관객들을 납득시키지 못했던 발카의 비중이 확 줄어들었고 히컵과 투슬리스, 아스트리드, 라이트퓨리에 더 집중했다. 투슬리스에 시간이 더 할애된만큼 액션장면이 많았던 2편보다는 드래곤들의 움직임에 대한 세밀한 묘사와 그들의 습성을 잘 드러낸 1편과 많이 닮아있는 영화. 투슬리스를 빼앗기고 좌절한 상태의 히컵을 절벽에서 위로하며 힘을 북돋아주는 아스트리드, 강가에서의 그림그리기, 이마와 손을 통한 드래곤과 인간의 교감 등등 1편과 유사한 연출이 많이 등장하면서도 3편의 작품 동안 등장인물들이 성장한 것을 나타내듯이 미묘하게 다른 장면이 많아 시리즈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메인 빌런도 히컵이 투슬리스와의 만남에서 '잘못된 선택'을 했을 경우 이렇게 되었을 것이다를 암시하는 인물로 등장하며 역대 악역 중에서 가장 주인공과 대립점이 많은 인물로 묘사되었다. 빌런의 무게감이 1, 2편과 비교해 적은 편이고[* 3편의 빌런들은 드라고가 패배한 이후 남은 잔당들 + 초빙된 드래곤 헌터 1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2편만큼의 스케일은 없다.] 악당의 계획이 지나친 우연으로 인해 성공되는 플롯 상의 허점도 있기 때문에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특히 처음 1편을 접할 때 즉 나이가 어렸던 관객들도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면서 10대 중반 ~ 20대 초중반인데, 플롯이나 분위기 자체는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고 각 씬들의 오마쥬들에 치중한 팬서비스만으로 만회하려 한 부분이 크다.[* 다만 용들을 타고 다니면서 솔직히 챙기는게 더 많은 인간들도 용들과 정말 동등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라는 철학적인 요소를 잘 담아내고 소화하긴 했다.] 어린이들을 타게팅한다는 점에선 플롯에 허점이 있어도 별로 문제가 안 되고, 간단한게 유리하기 때문에 내린 상업적 결정으로 봐야 할 듯 하다. 전개가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 뜬금포로 절재없이 나가는 것도 저연령 관객을 타게팅하는 영화의 러닝타임 상한선인 100분 안에 잡으려 하니 생긴 결과. 특히 투슬리스와 라이트퓨리의 로맨스와 활공 장면들에 러닝타임의 상당수를 할애해서 등장인물들 간 대화나 전개가 티가 날 정도로 유별나게 TV 애니메이션 마냥 획획 보내버리는 경우들이 많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1편의 장면들을 많이 오마쥬하고, 그때의 교훈들과 테마를 적절하게 틀어서 적용시켜서[* 용과 인간의 만남 - 결별, 인간이 용을 보호함 - 용이 인간을 지킴 -인간이 용에게 너무 의지, 투슬레스가 주선한 히컵과 아스트리드의 로맨스 - 히컵이 주선한 투슬레스와 라이트퓨리의 로맨스, 등등] 3부작의 완성이란 상당히 어려운 과제는 잘 넘긴 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 게다가 캐릭터들도 나이를 먹어서 내•외면적 성장을 살리기 쉽다보니 전작들과 비교하기 어렵기도 하고] 시리즈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마지막 장면만큼은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엔딩 크레딧에 히컵과 투슬리스의 오랜 여정들을 요약 하는 플래시백 연출은 올드팬들의 가슴을 후벼파기 충분할만큼 강렬하고 감동적인지라 시리즈의 오랜 팬들 중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나온 사람들도 있었던 듯. 다만, 마지막 장면에 대한 서사는 엉성하다는 지적도 상당수 있다. 꼬리날개의 절반 가량을 인위적인 기계장치에 의존하는 투슬리스가 과연 인간의 손길 없이 지속적으로 비행하며 생존할 수 있겠는가하는 것이다. 현대에도 정교한 기계장치를 아무리 신뢰도 높게 설계하고 생산한다해도 주기적인 관리와 장기적으론 [[오버홀]]이 요구되는데, 서양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 마지막 장면의 묘사는 팬 서비스를 위해 지나치게 연출되었다는 느낌이 강해보인다. 해외 팬덤에서도 마지막 장면이 감동적이기는 하나 그 의미를 곱씹어보면 그리 와 닿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